안녕하세요 언제나 순진하고픈 순진한소년 입니다
술먹고 글쓰다 지워져서 다시 씁니다
하...
글이 길어요 글솜시 없어요 지루하신 회원님은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13년전 정육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넘지 않는 시점에 정육점을 창업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부자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주변에서 하지말고 더 배우라 그렇게 말 해주었지만 들리지 안죠
이미 빠졌으니까요....
그리고 결혼을 합니다
왜?
나는 돈 마니벌고 부자될거 같아서요...
그리고 아이가 탄생합니다
허허 넘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불행이 옵니다
버릇없이 시작한 장사
기초가 없이 시작했기에...
무너집니다 사기당하고 직원에게 당하고 매장은 망하고
집도 없고 떠돕니다
현명한 와이프 만나서 lh에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고기관련 서적들을 미친듯이 찾아보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떤 장사던 하면서 망해본것이 첨이고 지옥을 맛봐서 꼭 다시 성공해서 올라가고 싶었습니다
최고가 아니여도 최고의 자리 근처라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잘나가는곳 망해가는곳 다 돌아다니면서 공부하고 복습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사는동안 아이들도 같이 성장을 했습니다
이상없이 커간 아이들 그리고 와이프에게 감사의 말을..
그러던 중 지금 사는곳과 동 떨어지고 가본적도 없던
여주에 매장이 하나 나옵니다
지방에 연고도 없는곳에 급 빠져서 덜컥 계약을 합니다..
돈이 없어 연20%에 육박하는 대출을 미친듯이 받아 공사를 시작합니다
천장 부시고 템바보드 하고 싶어서 합판 자르고 입구 이쁘게 하고 싶어서 문 부시고 파이프 자르고 갈바하구여
매장 오픈하면 하고 싶었던거 다 했습니다
돈 없어서 프로2분 모시고 2달동안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상호는 일부러 가리지 않았습니다
너 홍보하냐?(예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홍보도 합니다)
4월2일 오픈 합니다
부모님 모셔와서 오픈식 하려고 합니다
회원님들의 응원받고 대박나고 싶어서 홍보 포함되게 올립니다
지옥의 인생 8년을 살면서 주변사람들 다 떠나고
오픈식에 부를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시간되시는 회원님들 오픈선물 받아가시라고
그리고 시간되심 오셔서 친구 지인인척 해주셔서
먼길 오시는 부모님 행복하시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여주시 세종로175-7 입니다
응원 격려 쓴소리 감사히 받겠습니다
늦은시간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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